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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야구게임 ‘슬러거’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6 13:00

수정 2014.11.13 17:05

네오위즈는 6일 오후 2시부터 자사의 게임 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 게임 ‘슬러거’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슬러거’는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는 최초로 마우스만으로도 모든 플레이가 가능하고, 고교 야구단을 모태로 한 육성모드가 특징이다.

네오위즈는 오는 26일까지 3주 동안 게임아이템과 풍성한 경품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게임 내에서 팀 생성만해도 유니폼, 글러브, 방망이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초보채널인 루키 채널을 통과하는 모든 게이머에게는 게임 내 인기 아이템도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는 게이머들 가운데 추첨하여 엑스박스360, 닌텐도 DS, 아이팟 나노 등의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네오위즈 김강석 퍼블리싱 사업 부장은 “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야구 팬들이 슬러거를 통해 진짜 야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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