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설날 福 선물] 금강제화 상품권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6 17:15

수정 2014.11.13 17:04



백화점상품권과 더불어 국내 선물용 상품권의 최고로 여겨지는 금강제화 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2만, 15만, 20만, 3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실속 있는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권은 대도시를 포함, 각 지방 곳곳에 위치한 금강제화, 랜드로바, 버팔로 등 400여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제화 상품권으로 일반 구두만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금강제화 상품권은 남녀 정장 구두는 물론 캐주얼화, 등산화, 골프화 등 각종 신발 및 핸드백, 골프웨어·등산웨어, 지갑·벨트, 셔츠, 넥타이, 머플러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금강제화에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만 해도 리갈, 르느와르, 랜드로바, 버팔로, 비제바노 등 약 20여개다. 편안한 착화감과 기능성 슈즈로 인기가 높은 ‘바이오소프’ 컴포트화도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모레스키, 로에베, 브루노말리 등 고급 수입화를 도입하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금강제화는 지난달부터 상품권 마케팅활동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김석훈, 한혜진, 노주현 3빅모델을 기용한 TV-CF는 물론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 인터넷 광고 등 전 매체에서 전격적인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받는 기쁨, 주는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받는 사람이 느끼는 기쁨뿐만 아니라 주는 사람까지도 함께 즐거운 선물이라는 감성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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