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FnC코오롱 작년 영업익 294억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6 18:00

수정 2014.11.13 17:03



FnC코오롱이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이틀째 상승세다.

FnC코오롱은 6일 지난해 매출 3652억원으로 전년대비 8.8%, 영업이익은 11.5% 증가한 2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0억원과 147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영업실적 호조는 브랜드 리뉴얼과 라인확대, 유통망 강화, 해외생산비중 확대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FnC코오롱은 단기차입금이 100억원 감소한 데다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FnC코오롱은 올해 매출 3980억원에 영업이익 321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8%, 9.18% 증가한 수치. 회사측은 올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3.98%와 88.22% 증가한 346억원과 2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FnC코오롱은 올해 경영전략으로 △메가 브랜드(Mega Brand) 전략구사 △유통 경쟁력 제고 △상품개발·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 지속과 코오롱패션 및 캠브리지 등 투자자회사의 실적개선에 따른 경상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FnC코오롱은 3.60%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