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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잉크 中·日에 수출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7 10:12

수정 2014.11.13 17:03

부가가치 높은 국내 다이렉트 잉크 기술이 일본, 중국에서 수출 주문이 들어오는 등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디지털잉크 전문기업 에이스테크(대표 정필우)는 일본 스포츠 용품 제조사 부카스, 중국 자즈우와 각각 80만달러, 50만달러에 다이렉트 잉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다이렉트 잉크란 축구공, 배구공 등 T-폴리우레탄 표면에 전처리·후처리 없이 직접 색깔을 입히는 잉크로 에이스테크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정필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한국 잉크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중국, 일본은 물론 파키스탄, 뉴질랜드로부터도 제품 문의가 들어오는 등 올해까지 2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수출시장 확대에 대비해 지난 2일 일본에 현지법인 ‘에이스테크 재팬’을 설립했고 중국 상하이에도 수출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에이스테크는 2005년 설립한 디지털 잉크 제조기업으로 현재 화이트잉크와 금속표면용 컬러잉크, 산업용바코드잉크를 개발 중에 있다.


/yangjae@fnnews.com 양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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