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오션코스, 미국내 가장 어려운 코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7 13:07

수정 2014.11.13 17:02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아일랜드의 오션코스가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 의해 미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에 선정됐다.

피트 다이에 의해 설계된 이 코스는 1991년에 미국-유럽의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을 개최했고 오는 2012년에는 PGA투어선수권 개최 예정지로써 미국골프협회(USGA)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슬로프(155)와 레이팅(79.6)측정의 콤비네이션이 미국내에서 가장 높다. 참고로 슬로프는 애버리지 골퍼를, 레이팅은 프로골퍼를 대상으로 한 코스 난이도다.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디 인터내셔널 파인스코스, 하와이주 오하후의 코알라우GC,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코스, 펜실배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CC,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GC 블랙코스,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시보로의 토트힐팜GC, 위스콘신주 콜러의 위슬링스트레이트, 뉴저지주 파인밸리의 파인밸리GC, 노스캐롤라이나주 샌포드의 토바코로드GC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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