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HK저축은행 자사주 매입 운동 펼친다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7 10:18

수정 2014.11.13 17:03


HK저축은행이 임직원을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 운동을 펼친다.

HK저축은행은 7일 서경표 대표이사, 김종학 전무, 김동수 상근감사위원이 HK저축은행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서경표 대표이사 3150주, 김종학 전무 2980주, 김동수 상근감사위원 2917주로 전체 매입금액은 약 9000만원이다.

아울러 HK저축은행은 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펀드를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HK저축은행은 지난 1월 감자가 완료돼 주식수가 5200만주에서 2000만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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