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서울시 SH공사 최령 사장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7 15:49

수정 2014.11.13 17:02

서울시 SH공사는 최령(崔領) 전 서울시 경영기획실장(관리관)을 제 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신임사장은 1952년 생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행장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98년 서울대공원 관리사무소장(부이사관)을 거쳐 동작구와 강서구 부구청장, 서울시 문화관광국장, 산업국장 등을 거쳤다.
최령 신임사장 임기는 오는 2010년 2월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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