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2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매수세와 자금시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강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4.97%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3%포인트 내린 4.94%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5%포인트 하락한 5.05%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3%포인트 내린 5.31%, 8.11%를 기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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