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W진흥원-대학 협력 MOU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7 17:21

수정 2014.11.13 17:02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대학과 손잡고 다양한 방송통신융합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7일 인터넷TV(IPTV), 디지털케이블TV 등에 적용될 디지털콘텐츠 창작과 기술개발을 공동 협력하기 위해 국내 10개 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에 참여한 대학은 한양대, 연세대, 단국대, 동서대, 동의대, 서울여대, 서울예술대학, 숭실대, 세종대, 아주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소프트웨어진흥원의 기술 지원과 함께 설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소프트웨어진흥원은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협의회를 조직해 지원한다.


권택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은 “정부의 공용장비와 대학의 교육과정을 결합해 창의적인 방송통신융합형 디지털콘텐츠가 많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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