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與 정책라인 구성 마무리

최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8 13:32

수정 2014.11.13 16:59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탈당 의원이 속출하는 가운데 표류해왔던 열린우리당의 정책라인이 8일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7일 새 정책위의장에 교육부총리 출신의 김진표 의원을 임명한데 이날 심재덕·오제세·최철국·김춘진·홍미영·노영민·유기홍·이영호 의원 등 8명으로 정책위장단을 구성했다.


제1정조위원장(법제사법·행정자치)에 김동철 의원, 제2정조위원장(통일외교통상·국방·정보)에 정의용 의원, 제3정조위원장(정무·재정경제·예결)에 채수찬 의원, 제4정조위원장(과학기술정보통신·농림해양수산·산업자원·건설교통)에 유필우, 제5정조위원장(보건복지·환경노동)에 장향숙, 제6정조위원장(교육·문화관광·여성)에 정봉주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rock@fnnews.com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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