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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운용, 하림지분 절반으로 축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08 15:49

수정 2014.11.13 16:58

기관투자가인 랜드마크자산운용이 하림의 보유지분을 절반이나 팔아치웠다.

하림은 8일 랜드마크자산운용이 보유지분 7.31%(536만여주)중 3.8%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을 3.51%(257만여주)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랜드마크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20차례에 걸쳐 총 278만여주를 장내 매도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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