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제화업계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
금강제화와 랜드로바는 12일부터 오는 3월4일까지 학생화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학생화 및 학생가방을 구입한 고객에게 캔버스 소재의 숄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IVY CLUB)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 아이비클럽을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학생화·학생가방을 20% 할인해 준다. 랜드로바 백화점 매장에서는 영수증과 관계 없이 학생화 및 학생가방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금강제화는 이에 맞춰 고유의 패턴으로 세련미를 살린 학생화를 선보였다. 단정한 스타일의 정통적인 학생화와 운동화를 선호하는 학생들을 위한 컴포트 학생화, 감각있는 캐릭터 단화 등 총 29가지 디자인의 다양한 학생화를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엘칸토도 시즌을 맞아 국민카드, BC카드와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1개월 동안 5만원 이상의 카드 구매자에 한해 25%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82명의 고객에게 엘칸토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엘칸토 서울 명동점에서는 오전 구매자에게 티켓링크 영화 예매권 2장을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엘칸토의 최주봉 팀장은 “S라인 학생복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스타일의 제품이 요즘 트렌드며 장식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세련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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