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컴-인-지)디지털큐브, 전자사전 T43 플러스 선보여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2 11:06

수정 2014.11.13 16:54


<제품 사진 있습니다>

디지털큐브는 60GB 용량의 전자사전인 아이스테이션 ‘T43’과 콘텐츠를 보강한 전자사전인 ‘T43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최근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요 확대 및 UCC열풍 등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소장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스테이션 T43은 표제어 20만개, 어휘 약46만개를 갖춘 YBM 올인올 영한사전과 예문을 포함한 한영사전 등을 탑재하고 있다. 또 체임버스 21세기 영영사전과 YBM 시사대한민국 나라말 사전을 수록했다.


또 아이스테이션 T43 플러스는 영어, 일어, 중국어, 옥편 등이 추가돼 있다. 외국어를 공부하는 직장인들이 출·퇴근길 학습 기기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60GB용량의 T43이 45만8000원. T43 플러스 30GB, 60GB가 각각 43만8000원, 49만8000원.

한편 아이스테이션 T43은 출시(지난 1월 10일) 한 달 만에 주문분을 포함해 약 4500대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sejkim@fnnews.com김승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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