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메리츠증권, 백년대계 정기세미나 개최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2 10:55

수정 2014.11.13 16:54


메리츠증권이 은퇴재무설계 서비스 ‘백년대계’의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부회장)은 13일 부터 오는 6월12일 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개최하는 ‘백년대계 정기세미나’ 전국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년대계’는 메리츠증권의 은퇴재무설계 서비스로 은퇴 전 자산형성과 은퇴 후 자산배분 서비스를 핵심영역으로 하고 있다.

이번 ‘백년대계 정기세미나’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메리츠증권 백년대계 기획팀에서 ‘나의 백년대계와 은퇴플랜 기초’를 제목으로 은퇴 준비 필요성과 재무설계 프로세스 구조를 익혀 고객 본인이 은퇴 준비자금을 계산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어 2부에서는 ‘백년대계’ 자문위원들을 강사로 한 지역별 맞춤형 테마특강이 진행된다.


‘백년대계’ 자문위원은 세무, 자녀진로지도, 창업/스몰 비즈니스 마케팅, 커리어 매니지먼트, 건강관리&헬스테크 등 각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백년대계 정기세미나’는 13일, 메리츠증권 수원지점(지점장 조성관)에서 개최된다.
1부는 ‘나의 백년대계와 은퇴플랜 기초’(강사 메리츠증권 백년대계 기획팀)으로, 2부는 ‘수원지역 부동산 시황’에 대해 김일수 굿앤리치자산운용 부동산운용본부 팀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광영 메리츠증권 SI실장은 “‘백년대계’는 일방적인 은퇴재무설계서비스가 아닌 투자교육을 통한 고객의 평생자산관리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 중심의 대면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전국투어 투자설명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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