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씨큐소프트 <PC닥터>, 일본 진출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2 15:06

수정 2014.11.13 16:53


국내 보안 전문업체인 씨큐소프트는 PC종합진단 프로그램 ‘PC닥터’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일본 전문 에이전트 제이팩스파트너즈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C닥터’는 악성코드, 스파이웨어치료는 물론 원 클릭을 통해 PC최적화 등을 수행할 수 있는 ‘PC종합진단 프로그램’이다.


씨큐소프트 김동현 대표는 “일본 시장 진출은 글로벌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신호탄으로서 연이은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할 것이다”며 “한·중·일을 기반으로 한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해외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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