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세계 IT흐름 한눈에…바르셀로나 3GSM 개막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2 17:32

수정 2014.11.13 16:47


【바르셀로나(스페인)=김병호IT전문기자】 전 세계 정보통신 분야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3GSM 세계 회의 2007’ 행사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됐다.

유럽형이동통신(GSM) 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인 GSM협회에서 주최하는 3GSM 세계회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GSM 관련 국제회의 겸 전시회다.▲관련기사 12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 와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 KTF 등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내 손안의 큰 세상(The World In Hand)’이라는 주제로 60평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울트라에디션의 두번째 라인업 '울트라에디션Ⅱ' 휴대전화 4종과 함께 3G폰을 대거 공개했다.

와이브로 파트너사인 스프린트, 인텔, 노키아, 모토로라와 공동으로 독립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는 전시회 기간 와이브로 (모바일 와이맥스), HSPA(HSDPA+HSUPA) 등 차세대 통신 기술도 시연한다.


LG전자는 ‘새로운 휴대전화의 영웅(The Hero of New Mobile Device)’이라는 컨셉으로 85평의 전시부스를 마련, 차세대 이동통신기술로 떠오르는 3G LTE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샤인 슬라이드폰(모델명: LG-KE970)’을 비롯해 3G, 폴더, 그리고 바 타입의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샤인 후속 모델을 공개했다.


한편, ‘3GSM 세계 회의 2007’ 전시장에는 휴대전화 기반 오락 및 콘텐츠를 망라한 별도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각종 출품된 휴대전화와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bhkim@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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