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와 신라호텔은 앞으로 1년 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들에게 인천공항까지 이동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웨딩 리무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사용되는 차량은 아우디의 최고급 세단 A8 6.0 12기통 뱅앤울룹슨모델에 최고급 사양 및 소재 등이 내부 인테리어에 적용된 주문 제작 방식의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신라 에디션’이다. 이 차량은 값이 3억원 이상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수입된 아우디 차량 가운데 가장 비싸다고 아우디코리아는 설명했다.
/yih@fnnews.com 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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