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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대금리 새싹사랑적금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3 11:40

수정 2014.11.13 16:43

신한은행은 설을 맞아 15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유 적립식 상품인 ‘새싹사랑적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설과 어린이날, 추석 등 특정기념일 이후 5영업일 이내에 저축할 경우 추가 적립금액에 한해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따라서 만기 3∼5년 상품은 최고 연 4.45%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통장 겉표지에는 ‘우리아들 미래 통장’처럼 8자 이내에서 부모와 자녀가 원하는 문구를 직접 넣을 수 있다.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1년, 2년, 3년, 4년, 5년이고 최대 18년까지 재예치된다.
적립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계좌잔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상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가 제공된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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