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김태진 세종호텔갤러리서 19일까지 개인전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3 17:08

수정 2014.11.13 16:40

“난 본래의 의미보단 내가 바라봄으로써 새로이 파생되는 내 감정에 더 의의를 둔다. 마음으로 바라봄으로써 고요하게 나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싶다.”

한국화가 김태진의 개인전이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 1층 세종갤러리에서 19일까지 열리고 있다.

동양적 세계관과 전통적인 소재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은 ‘마음의 눈’으로 담아낸 사물들이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아무렇게나 비져낸 듯 삐뚤빼뚤한 분청사기는 작가가 느낀 그대로 편안하게 꾸밈없이 그려졌다. 본래의 형태나 기능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작품에서 느껴지는 깊이와 소박함은 보는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작가는 중국로신미술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화과 성신여대 조형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한국화 대전 (비엔날레 전시관) 에서 6회 공모전 수상했다.
신형전, 동행전, 원묵회, 동방현대 채묵화회 회원이다. (02)3705-9021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사진설명=愛陶瓷(애도자), 20 X 26 cm, 한지위에 돌가루 채색,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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