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아시아초청작가 전시

박현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3 17:06

수정 2014.11.13 16:40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는 아시아 초청작가 3명의 공동 개인전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양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2006∼2007년도 아시아 초청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3기 아시아 초청작가 Fatma Ciftci (터키), Bidhata.K.C. (네팔), Khaltar Elbegzaya (몽골)의 ‘아시아 초청작가 3인 공동개인전’을 15일부터 27일까지 스튜디오내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아시아의 한류문화를 지속·성장시키기 위하여 2005년부터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아시아작가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의 유망 미술작가 총 5명을 초청해 지원했, 올해 터키, 네팔, 몽골, 이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5개국 유망작가를 더해 총 10명을 지원하고 있다.


15일 오후 6시 20분부터 전시설명회도 열린다.(031) 962-0070

/hyun@fnnews.com 박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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