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미래에셋證, 희망나누기 행사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0:58

수정 2014.11.13 16:36



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날 맞이 ‘희망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 45명에 대한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된 노년층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 20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와 간식은 물론 미래에셋증권 신입사원들이 안마와 구두닦이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은 “현재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번 봉사활동이 가장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 며 “대한민국 국민의 은퇴후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투자전문 그룹의 일원이 된 만큼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고객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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