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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협력기금 5500억 승인(1보)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1:09

수정 2014.11.13 16:36

정부는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으로 25개 사업에 5500억원을 승인했다.

재정경제부가 14일 EDCF 기금운용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007년 EDCF 운용계획 및 주요제도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올해 EDCF는 5500억원 승인(25개 사업)을 추진하되 집행 상황을 봐가며 당초 계획의 조정 필요성도 면밀히 점검키로 했다.


또 우리나라의 국가 경제력에 상승하는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하고, 오는 2009년까지 국민총소득(GNI)의 0.1% 수준까지, 2015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 평균수준(2004년 기준)의 0.25%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같은 ODA 원조계획에 따라 EDCF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약 2조4000억원 수준의 승인을 추진하고 2011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승인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면 지난해 EDCF는 당초 목표인 3600억원 승인을 달성했는데 이는 지난 1987년 EDCF 출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hjkim@fnnews.com 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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