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굿모닝신한證, 홈쇼핑 통해 명품시리즈 판매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3:59

수정 2014.11.13 16:35



굿모닝신한증권이 대표 금융상품인 명품 시리즈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0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 명품 시리즈’란 제목으로 GS홈쇼핑을 통해 금융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첫 방송은 20일 저녁 9시35분부터 10시5분까지 30분간 진행된다. 판매금융상품은 명품CMA, 명품Wrap, 명품컬렉션 펀드등 3가지. 상품설명은 굿모닝신한증권의 간판격인 정의석 투자분석부장과 WM부 김성태 부장이 맡았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CMA계좌 잔고가 10조를 돌파하고 적립식펀드, 해외 펀드 등 증권회사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어 홈쇼핑 판매를 재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이나 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GS홈쇼핑 상담원(080-969-4545)이나 ARS(080-771-4545)를 통해 상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전문상담직원들이 개벌 전화상담을 제공할 예정. 상품 가입은 상담을 거친 후 고객의 내방 또는 담당직원의 고객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상담예약전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회 10만원이 적립된 명품컬렉션 적립식 펀드를 1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판매방송은 20일을 비롯해서 24일과 27일, 3월6일 총 4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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