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설맞이 금융상품] 흥국쌍용화재,파워CI간병보험

이지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6:40

수정 2014.11.13 16:34



흥국쌍용화재는 암이나 심근경색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치명적 질병(CI)을 집중적으로 보장하고 10년 동안 장기수발 자금을 확정해 지급해주는 ‘무배당 파워CI간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파워CI간병보험은 노후에 치병적 질병으로 간병발생시 위로금을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장기수발자금을 매년마다 최고 200만원씩 10년간 확정 지급한다. 기존 암보험 가입자의 경우 암보장의 중복가입을 방지하며, 다른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완벽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곁에서 돌봐주는 개호상태 유지기간을 90일로 대폭 단축하여 장기수발 자금을 빨리 받을 수 있고 중대한 질병이나 개호가 발생하면 보장은 동일하게 만기까지 받으면서 차회 이후 보험료는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만기환급율이 높아 보험기간동안의 CI에 대한 고액보장 이후 만기환급금을 다양한 노후설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암관련담보 가입형으로 35세 여자가 80세 만기, 월납으로 가입하고 매월 8만5000원의 보험금을 납입한다면 중대한 질병, 수술, 화상 발생 및 수술시 최초 1회 2000만원이 지급되고 활동불능 또는 인식불명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진단상태가 90일 이상 계속 되었을 시에는 최초 1회 1000만원의 간병발생위로금, 10년 동안 매년 200만원의장기수발자금이 지급된다.

또 질병, 상해로 인해 입원시 3000만원, 통원시 매일 10만원까지 지급되며, 만기 최고 80세까지 실비로 지급된다.
암관련,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질병사망, 상해사망후유장해시에도 보장금액이 지급되고 만기때는 납입한 보험료의 99.9%를 환급 받는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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