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노년기의 활동불능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하고 80세까지 질병 및 상해 의료비를 종합 보장하는 ‘그린닥터 간병보험’을 판매한다.
생활보장형 상품은 활동볼능이나 치매 발생시 최초 1회 2000만원을 보장하는 개호보장 이외에도 질병입원비, 상해입원비,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시 매년가입금액의 10% 씩 10년간 소득보상자금 등을 보장한다.
건강보장형은 암, 2대 성인병(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7대 질병(당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뇌혈관질환, 간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만성호흡기질환), 여성특정질병(부인과 질환, 여성만성질환) 등을 보장한다.
또 질병의료비와 상해의료비를 동시에 보장하는 의료보장까지 종합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사망시에 최고 1000만원을 보장하므로, 장례비용으로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린화재 ‘그린닥터 간병보험’은 20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10년납, 15년납, 20년납, 60세납이며, 최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인 여성이 월납보험료 8만8000원으로 20년납 80세만기 가입시, 만기환급금으로 2063만원 정도(만기환급률 97.7%)를 받는다.
5명 이상 단체 보험 가입시에는 영업보험료의 1%, 배우자의 추가가입시에는 가입자에 한해 추가적으로 2% 보험료 할인이 제공된다.
/newsleader@fnnews.com 이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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