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설맞이 금융상품] 대한생명,노후사랑CI보험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6:45

수정 2014.11.13 16:34



대한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대한노후사랑CI보험’은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50대 이후의 세대를 위한 전용CI보험이다. 자녀가 부모님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경우 1.5% 할인혜택도 제공해 부모님을 위한 효도보험상품으로도 인기다.

이 상품은 50대 이후 중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중대한 암·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치명적인 질병 발생시 치료자금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30∼4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CI보험을 50대(최고 65세)의 시니어세대들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중대한 암이나 중대한 뇌졸중 등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CI)은 물론 치매, 백내장 등 노인성 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노후사랑CI보험 가입 후 80세 이전에 중대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말기 간질환·신부전 등 치명적 질병이 발생하거나, 장기이식수술을 받게 되면 1000만원(1구좌 기준)을 치료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사망이나 80% 이상 장해시에는 2000만원(1구좌 기준)을 지급하며, 종신토록 사망보장이 계속되어, 유산이나 사후 장제비로 활용할 수 있다.

CI보험이지만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 질환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치매로 진단시 간병자금으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심장 및 뇌혈관 질환에서부터 백내장, 골다공증, 당뇨 등 노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노인성 질환이 발생할 경우 수술비와 입원비, 통원비 등을 제공한다.


자녀가 계약자이고 부모가 보험대상자로 가입할 경우엔 추가로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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