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설맞이 금융상품] 푸르덴셜생명,무배당 변액연금보험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6:46

수정 2014.11.13 16:34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변액연금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중 특정비율을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펀드에 편입시키고, 그 운용실적에 따른 투자수익을 계약자가 돌려 받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이에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저금리 지속 및 고령화에 따른 은퇴 이후 대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더불어 기본적인 위험 보장도 가능하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채권 및 주식의 혼합 비율이 다르게 구성된 펀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안정혼합형Ⅰ, 혼합형, 성장혼합형, 배당혼합형, 해외혼합형, 안정혼합형Ⅱ, 혼합형Ⅱ 펀드 등 7가지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매년 12회 이내 펀드 변경도 가능하다.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크게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저 연금적립금 보증’ 및 ‘최저 사망보험금 보증’ 등을 실시해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였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증기간부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으로 다양한 맞춤 연금설계를 할 수 있으며, 사망보장기간 만기 시 계약자 적립금에 대한 일시금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급전이 필요한 경우 중도해지를 해야 하는 간접투자상품과 달리 보험료의 추가납입과 계약자 적립금의 중도인출 및 약관대출 등이 가능하다.
또 장기상품이어서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변액연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수익성 외에도 회사의 안정성 및 신뢰성이다.
푸르덴셜은 현재 보험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이 316.69%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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