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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14일 제13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승철 회장(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제7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협회명을 기존 ‘한국건설기계공업협회’에서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로 바꾸는 한편 회원 자격을 ‘건설기계 및 관련부품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자와 국내에서 건설기계 및 관련 부품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자’로 완화키로 정관을 변경해 올해부터 외국건설기계의 수입업체들도 협회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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