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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사랑의 자원봉사 대축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7:29

수정 2014.11.13 16:33


삼성네트웍스는 창립 7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나눔 n 행복 24, 사랑의 자원봉사 대축제’를 펼친다.

오는 3월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랑의 올터치(All touch)’, 자선 마라톤, 임직원 헌혈 등 다채로운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진〉

‘사랑의 올터치’ 봉사에는 삼성네트웍스 28개 봉사팀 940여명의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다. 또 이 회사는 ‘제19회 3·1절 기념 마라톤’ 에 참가하는 ‘사랑의 주자’ 와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사랑기금’ 을 조성한다.
이 기금은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우를 돕는데 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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