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주서 청동기시대 주거지 발견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17:38

수정 2014.11.13 16:33



경북 경주시 충효동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바닥에 돌을 깔아 화덕을 설치한 청동기시대 주거지가 확인돼 청동기시대 취락구조와 성격을 밝히는 데 중요한 사료가 될 전망이다.
이 유적지에서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38기, 청동기시대 구상유구 8기, 통일신라시대 도로 등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49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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