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리홈, 국내 최대두께 압력밥솥 선봬

양재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4 21:23

수정 2014.11.13 16:31



부방테크론 리홈이 국내 최대 두께 내솥을 가진 압력밥솥을 내놓고 프리미엄 밥솥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홈은 3.6㎜ 내솥을 장착해 밥을 찰지게 해주는 압력밥솥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 사이에 순동을 추가해 만든 3.6㎜ 내솥은 국내선 가장 두꺼운 제품으로 두꺼울수록 밥이 찰져서 맛이 좋다. 또 내솥에 금을 두 번 도장해 황금내솥을 만들고 표면은 육각 딤플(엠보싱 효과) 처리해 밥과 찜등 음식물이 골고루 잘 익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37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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