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3G 전용 정보 콘텐츠로는 첫 제공되는 것으로 경부·중부·영동·서해안고속도로 중 이용 빈도가 높은 상위 62개의 CCTV를 휴대폰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21일까지 ‘VU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정보이용료 및 통화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설 이후부터는 영상통화료(10초당 120원)가 별도 부과된다.
‘VU교통정보’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휴대폰으로 ‘##1333’을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인 ‘VU’키를 누르면 된다.
/wonhor@fnnews.com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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