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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 홈플러스 라이브체험존 오픈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2:37

수정 2014.11.13 16:29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360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7일 홈플러스 강서점과 의정부점에 ‘엑스박스 360 체험존’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 체험존은 엑스박스 360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엑스박스 라이브도 지원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 & 디바이스 디비전 김대진 상무는 “이번 ‘엑스박스 360홈플러스 체험존’ 개설은 ‘소비자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Xbox 360이 있다’는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며 “홈플러스 체험존에서는 1년 동안 신작 타이틀 체험행사를 비롯해 각종 게임 대회가 꾸준히 개최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박스 360 홈플러스 체험존’ 개장과 더불어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벌인다.

홈플러스 강서, 의정부점의 ‘엑스박스 360 체험존’에서는 17∼19일(18일 제외), 24∼25일 총 4일간 정해년 새해 화상 토정비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각 지점의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은 엑스박스 360의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서울 용산의 역술인으로부터 새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다.


또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대회가 열려 우승자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4월 말까지 체험존에서 엑스박스 360을 경험한 후 경품을 응모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엑스박스 360, 1주년 기념 골드페이스플레이트, 홈플러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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