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전경련 기업윤리임원회의 의장에 남영찬 부사장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3:46

수정 2014.11.13 16:29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업윤리임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기업윤리임원협의회 제2대 의장으로 남영찬 부사장(SKT)을 선임했다.

남 부사장은 “윤리경영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 전경련 기업윤리임원협의회가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과 발전에 실질적인 구심체가 되도록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윤리임원협의회는 기업의 윤리경영 확산과 실천을 위해 2005년 7월에 전경련 회원사 윤리경영 담당 임원 70여명으로 설립했다./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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