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음료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으나 출산율 감소 및 모유 수유 장려 등으로 조제분유와 이유식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있다”며 “특히 유가공업체간 할인행사 등 과당경쟁과 광고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남양유업 주가는 전일에 비해 0.59%(5000원) 오른 85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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