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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영업익 169억원 30% 감소

안만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5:00

수정 2014.11.13 16:28

남광토건은 1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69억원으로 전년대비 29.6%가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은 5507억원으로 전년대비 22.7%,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35%가 늘었다.

남광토건은 “해외사업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채권회수 등 영업외수익 증가에 따른 경상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일반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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