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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물 국고채 금리 0.06%p 하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6:01

수정 2014.11.13 16:28

채권시장이 강세(금리 하락)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인플레 압력 둔화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1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06%포인트 내린 4.89%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도 0.05%포인트 하락한 4.87%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95%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5%포인트 하락하면서 5.24%, 8.03%를 기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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