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산책] 제수음식 막바지 할인 찬스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6:38

수정 2014.11.13 16:27


17일부터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족 및 친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지만 주부들에게는 ‘명절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음식 준비가 부담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미처 준비를 하지 못한 주부들에게 유통가에서 준비한 제수 음식들과 제수 음식 패키지를 활용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주부일손 돕는 제수음식 모음전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등 4개점은 17일까지 ‘제수용 전류·나물류 모음전’을 진행한다. 고사리와 도라지, 꼬지전, 녹두전 등을 선보이며 가격대는 1900원(100g)이다. 특히 나물과 전 모듬세트를 3만원, 5만원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17일까지 ‘제수용품 모음전’을 마련했다. 대표 품목은 떡국떡 800원(100g), 산자 1만원(230g), 약과 1만원(250g), 대구전 1650원(100g) 등이다.

또, 17일까지 e수퍼마켓 (http://esuper.ehyundai.com)에 제수용품 특설코너를 마련하고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로 배송해준다.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도 같은 기간 녹두전 5000원(장), 호박과 동태전·동그랑땡을 1900원(100g)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차례상 한번 차릴 정도의 양으로 구성한 제수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사과(4개), 배(3개), 단감(5개)으로 구성한 ‘제수용 혼합과일’은 3만7800원, 밤(600g)과 건대추(180g)로 구성한 ‘제수용 밤·대추 모음’은 8680원이다.

100% 국내산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제수용 나물세트’는 1㎏에 1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 시금치와 도라지, 콩나물, 숙주나물 등 조리한 나물류는 100g당 1200∼1580원에, 전류는 100g당 1380원부터 1680원에, 쇠고기탕국은 4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도 17일까지 부세(마리) 2490∼3890원, 국산 참조기(마리) 1590원, 명태 전감(500g) 3880원, 민대구전(500g) 499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차례용 과일은 차례용 사과(대) 1780원, 차례용 배(대) 1980원, 피밤(2㎏) 7990원 등이다.

롯데마트도 조리한 나물류(100g)와 전류(100g)는 각 1480∼15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 기준 제사상에 나물류는 500g가량, 전류는 900g가량 구입하면 적당하다.

■선물준비, 16일 오후 2시까지

아직 선물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은 근거리 마트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신세계몰에서는 16일 오전까지 선물세트를 주문하면 당일 배송해준다.
롯데마트는 전국 52개점을 방문해 16일 오후 2시까지 점포 인근 지역에 배송을 원할 경우 당일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롯데마트 인터넷사이트(www.lottemart.com)에서 16일 오후 2시까지 선물세트를 주문하면 전국 점포망을 활용해 당일 저녁까지 무료로 배송한다.


GS리테일도 인터넷 슈퍼를 활용, 전국 85개 슈퍼마켓과 13개 GS마트 매장 인근 지역에 연휴 첫날인 17일까지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5시 이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에 배달해 준다.

/scoopkoh@fnnews.com 고은경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