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하이닉스 반도체 중고생 교복비 지원나서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7:01

수정 2014.11.13 16:27


고가 교복이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상당수 기업들이 교복비 지원에 나서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한국복지재단에 1억2500만원의 교복비(중·고교생 500명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교복비는 LG전자 경영진과 노조가 공동 출연한 ‘노경사회봉사 기금’ 중 일부다.


LG전자 노경팀 황상인 상무는 “교복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번에 교복비 지원을 하게 됐다”며 “꿈을 이루는 사랑, LG전자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의 취지에 맞게 빈곤 가정 학생들이 꿈과 희망으로 새학기를 맞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하이닉스반도체 봉사동아리 다솜바리는 지난 14일 충북 음성에 있는 향애원을 방문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다솜바리는 ‘사랑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4조3교대 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휴무를 이용해 매월 2차례 이상 이웃을 돕고 있다.


/김기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