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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개인금융서비스직군 350명 채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17:35

수정 2014.11.13 16:25


우리은행은 개인금융서비스직군(정규직) 35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입사 원서는 22일까지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접수하며 서류합격자는 3월2일 오후 5시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채용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발표 이후 처음 채용하는 것으로 지원자격에서 학력, 전공 및 연령 제한을 철폐했다.

개인금융서비스직군은 영업점의 ‘우리 창구팀’ 업무를 전담할 직원으로 기존 Mass Marketing직군(계약직) 담당업무와 동일하다.
근무지역은 서울을 포함해 경기, 강원, 부산·경남, 경북, 대전·충청, 호남 지역 등으로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할 직원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한국사, 국어, 한자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해 장애인 지원자도 우대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하반기께 개인금융서비스직군 350여명을 포함, 약 600여명의 신입행원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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