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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주당500원 현금배당 결정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15 20:57

수정 2014.11.13 16:24


퍼시스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주당 500원(액면가 대비 50%)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해 400원에서 100원 인상된 금액으로 액면배당률로는 25% 인상된 수치이고 배당성향 역시 지난해 15.88%에서 21.27%로 상향된 수치다.

퍼시스는 지난 13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7억원으로 5.33%,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으로 6.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원가 상승, 환율 하락 및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업계 전체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207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7.81%의 매출성장을 이루어 내는 등 나름대로 선전했다고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당금의 지급 예정시기는 오는 3월16일에 주주총회의 개최 7일 뒤인 3월23일이다.


현행 증권거래법에 의하면 배당금은 주주총회 후 1개월 내에 지급하면 되기 때문에 보통 4월말 경에 많은 회사들이 배당금을 지급하려는 경향을 보이지만 퍼시스는 매년 주주총회 개최 후 최단 시간 내에 배당금을 지급해 왔다.


퍼시스는 지난 96년 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단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매년 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으로 이전 9년 동안의 주당 300원에서 액면배당율 기준 33%의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주주우선의 지속가능한 배당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토대 마련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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