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약세로 한 주를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통안 입찰 결과가 예상보다 부진해 금리 약세 요인이 됐다고 말한다.
20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 보다 0.04%포인트 오른 4.92%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도 0.03%포인트 상승하면서 4.89%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99%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0.03%포인트 상승해 5.27%, 8.06%를 기록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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