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신증권,고수익 ELS 2종 판매

김재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0 17:47

수정 2014.11.13 16:15



대신증권은 21∼23일 700억원 한도로 우리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대신 ELS 330호’는 우리금융과 하이닉스 주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높은 종목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6개월), 85% 이상(12개월), 80% 이상(18개월)이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 때 두 종목의 주가가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12%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 주가의 75% 미만이고 2년간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2%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26일이다.

/hu@fnnews.com 김재후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