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한화증권, 꿈에그린 차이나투자신탁 1호

강문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1 11:07

수정 2014.11.13 16:14


한화증권은 오는 22일부터 국내 최초로 중국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와 자문위탁해 중국 및 홍콩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한화 꿈에그린 차이나 주식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펀드중 중국본토 A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에도 일부 투자한다.
주요 투자종목은 중국을 대표하는 종목 중 장기성장성이 높고 주가수익비율(PER)가 20배 이하인 우량주다.

포티스-하이통 자산운용사는 유럽 벨기에에 본사를 둔 포티스(Fortis investments)와 중국 4대 증권사 중 하나인 하이통(海通)증권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포티스는 중국본토에서 QFII(중국본토 A주식시장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최초로 획득했다.
중국내 투자규모가 가장 큰 외국계 투자회사이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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