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한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지난 주말 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4.89%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도 0.03%포인트 하락하면서 4.86%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96%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와 BBB-도 각각 5.24%, 8.04%를 기록했다./kmh@fnnews.com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