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경영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사회진흥원은 “일반적인 투자유치 IR와는 다르다”며 “정책 수요 고객에게 먼저 찾아가 기관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이 행사를 통해 올해 사업 일정과 추진 내용, 각종 고객편의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별도의 상담코너를 마련해 각 사업팀장이 직접 고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려주고 애로사항을 듣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정보사회진흥원은 이 행사의 고객평가를 반영해 매년 개최키로 했다.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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