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3486억 주택저당 증권 발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1 16:58

수정 2014.11.13 16:11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하나은행 등 18개 금융회사에서 판매한 보금자리론의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3486억원 상당의 1차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BS는 만기별로 1년에서 20년까지 8개 구조로 가중평균금리는 5.17%다.
공사는 2004년에 3조160억원, 2005년에 3조8610억원, 2006년에는 1조7524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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