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지금 여의도에선] 동양종금 “CMA 판매 늘리자” 지점 공격적 확대

김대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1 18:10

수정 2014.11.13 16:10



○…최근 증권사들이 지점 늘리기에 소극적인 가운데 동양종금증권이 공격적으로 지점 개설에 나서 있어 눈길. 합병 전 61개에 불과했던 전국 지점이 현재는 93개로 대폭 늘었다고. 올해 중 최소한 100개를 넘기는게 회사방침이라고.

회사측은 브리키지 업무보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비롯해 주력금융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김대희기자

○…현대증권이 최근 투자분석부의 데일리 리포트 표지를 확 바꿔 눈길. 전체적으로 녹색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이전보다 한층 깔끔해졌다는 평. 하지만 표지 디자인이 대신증권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증권사 관계자는 "전체적인 색감이나 표지 레이아웃, 영문 표기 등으로 볼 때 대신증권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현대증권 관계자는 "리포트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미적 감각을 살리기 위해 디자인을 바꿨는데 평가가 우호적"이라고 자평.

○…증권선물거래소(KRX) 리서치 프로젝트(KRP) 참여 증권사가 지난해 15곳에서 올해 19개사로 증가했다는 후문. 올해 우리투자증권이 빠졌지만 메리츠·CJ투자·신영·하나·유화증권 등이 참여키로 했다고. 참여 상장사는 지난해 92곳에서 올해는 83개사로 소폭 감소했는데 대부분 코스닥 시가총액 100∼200위권 업체라는 후문. 상장사 수가 줄어든 것은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의견을 반영한 데다 기업 재무요건 등을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게 거래소측 설명.

○…현대증권이 진행 중인 칭찬 릴레이가 직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이달 초부터 시작된 칭찬 릴레이는 사내 네트워크 방송을 통해 실시되며 격주 단위로 2명의 주인공이 선정된다고. 현재까지 6명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는데 이 제도를 계속 실시해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칭찬 릴레이 1호 주인공은 서울 삼성역지점 임우균 과장으로 임 과장은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마당쇠 스타일이라고. 또 구로지점 변혜진 사원의 경우 빠듯한 업무환경 속에서 야간대학원 등에서 자기계발에 적극 나선 점이 부각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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