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한명숙 총리 사의

차상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2 11:56

수정 2014.11.13 16:07

한명숙 총리가 지난 21일 저녁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방문,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한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고, 후임 인선 등이 이뤄질 때까지 당분간 유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22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리는 열린우리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 일단 참석하는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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