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CJ인터넷, 넷마블서 드라마 ‘궁S’ 숍 오픈

문영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2.22 14:09

수정 2014.11.13 16:07

CJ인터넷은 온라인패션게임 ‘바닐라캣’에 인기드라마 ‘궁S’ 숍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궁S’에 등장하는 패션과 악세서리 등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과 ‘바닐라캣’이 패션 전문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이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궁S’ 숍은 세븐, 허이재 등 드라마 주인공들이 입는 의상을 그대로 재현했다.


22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바닐라캣’은 매주 새로운 의상을 추가할 계획이다.

‘궁S’숍은 파티존 내 루스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이번 ‘궁S’ 숍 오픈은 단순한 채널링 서비스를 넘어 양사의 인기 콘텐츠의 응용 및 결합을 시도한 사례로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추후 M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들을 추가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ie@fnnews.com 문영진기자

fnSurvey